패션쇼 리캡

후세인 살라얀의 역대급 패션쇼 ✨

인스타그램 @husseinchalayanofficial




후세인 살라얀의 역대급 패션쇼 ✨


로봇 기술을 접목한 드레스, 스커트로 변하는 테이블 등
역대 가장 모던한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후세인 샬라얀

특히 그는 바이럴 되기 위해 퍼포먼스를 보이는 요즘과 달리
기술과 패션의 접목을 통해 하나의 스토리를 표현했습니다.

90년대 초 맥퀸, 갈리아노와 함께 패션의 새로운 장을 연
레전드 디자이너 후세인 살라얀을 되돌아보았습니다 🔍

📚 후세인 살라얀의 역대급 패션쇼

1️⃣-2️⃣ SS 2016 레디-투-웨어 컬렉션
▪️과거와 현재 속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컬렉션
▪️쇼 피날레 모델들의 머리 위에서 물이 쏟아지자 겉면의 원단이 녹아내리며 아플리케 장식의 드레스가 공개되었음
▪️살라얀은 시간 여행과 같은 퍼포먼스를 통해 모더니즘의 외면에 가려졌던 과거의 아름다움 현실에 다시 소환했음

3️⃣-6️⃣ SS 2007 레디-투-웨어 컬렉션
▪️패션을 통해 패션의 역사를 되짚어갔던 컬렉션
▪️런웨이 입구에는 거대한 시계가 설치되었으며, 20세기를 대표하는 음악, 소리, 실루엣과 함께 타임캡슐이 시작됨
▪️디올의 뉴룩, 라반의 메탈 드레스 등 역사적인 룩들이 기술의 접목과 함께 무대에서 진화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음
▪️살라얀은 단 하나의 쇼를 통해 패션의 과거와 현재, 그리고 미래를 제시하는 레전드 컬렉션을 선보였음

7️⃣-8️⃣ SS 2000 레디-투-웨어 컬렉션
▪️훗날 살라얀이 선보일 다양한 기술들의 시초가 되는 쇼
▪️비행기 날개처럼 보이는 드레스는 무선 리모컨의 조종을 통해 내부의 러플 드레스를 들춰내는 퍼포먼스를 보였음
▪️오렌지 퍼프 드레스는 쇼 도중 공기압 장치와 연결되어 볼륨이 팽창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음

9️⃣-🔟 FW 2000 레디-투-웨어 컬렉션
▪️가구를 패션으로 승화시킨 샬라얀의 전설적인 쇼
▪️피날레의 모델 4명은 의자 커버를 드레스로 입었으며, 마지막 모델은 테이블을 들어 올려 치마로 변화시켰음
▪️ 샬라얀은 어릴 적 겪은 키프로스 내전을 컬렉션에 투영시켜 하루 만에 모든 것을 잃은 난민들의 모습을 조명했음

🪡 후세인 살라얀(Hussein Chalayan)
인스타그램 @husseinchalayanofficial

▪️1970년 사이프러스 출생 영국 국적 패션 디자이너
▪️1993년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패션 디자인 학사 졸업
▪️1994년 동명의 패션 브랜드 ‘후세인 살라얀’ 론칭
▪️1999년과 2000년 올해의 영국인 디자이너로 선정
▪️2006년 패션에 대한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 MBE 서훈
▪️2020년 FW2020 컬렉션을 끝으로 브랜드 잠정 중단
▪️현재 베를린 응용과학대학 패션 학부 교수로 재직 중

#데패뉴패션쇼리캡
#후세인살라얀 #HusseinChalayan

📷 이미지 출처 British Vogue
🎥 영상 출처 Chalayan Studio


2023년 12월 21일 작성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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