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젠데이아의 사이보그 수트가 탄생했던 쇼: 티에리 뮈글러 FW95 꾸띄르 쇼⭐️


인스타그램 @manfredthierrymugler




젠데이아의 사이보그 수트가 탄생했던 쇼: 티에리 뮈글러 FW95 꾸띄르 쇼⭐️

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젠데이아의 사이보그 수트
티에리 뮈글러의 ‘가장 전설적인 쇼’라고 인정받는 FW95 꾸띄르 쇼에서
탄생된 옷인 거 알고 계셨나요? 🤔

매번 패션에 대한 독특한 비전을 보여준 그의
레전더리 쇼 FW95 꾸띄르 쇼를 소개합니다 🔍



📌 Thierry Mugler’s AW95 Couture show

▪️브랜드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쇼로 파리 수도 외곽에 위치한 전설적인 서커스 Cirque d‘Hiver에서 한 시간동안 진행
▪️쇼의 의도는 “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”
▪️케이트모스, 나오미 캠벨, 샬롬 할로우, 린다 에반젤리스타 클라우디아 쉬퍼 등 당시 슈퍼모델과 핫 셀럽들이 모델로 등장해 화제가 됨
▪️단순한 런웨이 형식이 아닌 하나의 쇼를 보여줌: 단체 캣워크 및 런웨이 중간에 옷을 벗고 춤을 추고, 담패를 피는 등 자유분방한 액팅이 인상적



📌 컬렉션 하이라이트

▪️젠데이아가 입어 화제가 된 로봇수트는 항공기 전문가와 공동 디자인했다고 알려짐
▪️콜렉션에 등장한 또 다른 황금색의 로봇 수트는 당시 독일의 슈퍼모델 나디아 아우어만이 착용함
▪️모델 시모네타 지안펠리치가 착용한 드레스는 “비너스의 탄생”에서 영감을 받은 룩으로 2019년 카디비가 그래미 시상식에 착용함
▪️여성의 라인에 중점을 두고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재킷, 타이트한 바지 그리고 다양한 쇼 피스들이 라텍스 소재로 제작됨
▪️궁극적인 여성의 실루엣을 강조하려는 디자인들이 눈에 띄는데, 코르셋 제작자 Mr.pearl 이 제작을 맡음
➡️Mr.Pearl: 코르셋 제작 디자이너로 2010년 18인치 가는 허리로 ‘가는 허리의 남자’ 세계기록 보유자가 됨

🪡 티에리 뮈글러(Thierry Mugler)
인스타그램 @manfredthierrymugler



▪️1948년 프랑스 출생의 패션 디자이너
▪️1974년 Thierry Mugler 라인 시작
▪️강조된 어깨, 여성의 실루엣을 강조하는 극적인 의상 디자인이 특징
▪️2002년 은퇴 후 브랜드를 접었으나, 2010년 Nicola Formichetti에 의해 뮈글러가 재탄생 되었음
▪️현재는 Casey Cadwallader 뮈글러를 이끌고 있음
▪️2022년 1월 23일 별세



#데패뉴패션쇼리캡
#뮈글러 #Mugler #thierrymugler

📷 이미지 출처 Vogue runway
🎥 영상 출처 patmcgrathreal(@patmcgrathreal), BOF


2024년 02월 17일 작성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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