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션쇼 리캡

급진적인 절제, 조나단 앤더슨의 로에베 10주년 쇼 👏🏻📍Paris Fashion Week

인스타그램 @loewe @jonathan.anderson




급진적인 절제, 조나단 앤더슨의 로에베 10주년 쇼 👏🏻📍Paris Fashion Week

정교한 장인 정신으로 절제 속에서도 지루하거나
단조롭지 않은 대담한 선과 다채로운 모양으로
예술과 같은 컬렉션을 완성한 조나단 앤더슨 🖼️

‘무소음’이라는 컨셉에 맞게 영국의 아티스트
트레이시 에민(Tracey Emin)의 새 조각상을
중심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빈 공간에서
쇼가 진행되었는데요🪶

끝없이 산만한 세상 속 단순화를 통해 해방을
꾀한 로에베 SS25 컬렉션을 전합니다 🔍

📌 컬렉션 하이라이트
인스타그램 @loewe @jonathan.anderson

1️⃣ 캐주얼한 사부아르 정신

▪️디테일한 까다로움을 제거하고 모든 옷이 수월하게 느껴지도록 모양이나 패턴을 강조함
▪️드레스를 착용한 모델들은 손을 주머니에 넣어 마치 스웨트 셔츠와 데님 팬츠를 입은 것처럼 캐주얼하게 워킹
▪️우아하고 로맨틱한 룩과 클래식하고 포멀한 룩임에도 하이탑 발레 러너 스니커즈와 플랫 슈즈를 매치해 실용성을 살림

2️⃣ 과감한 프린팅과 예술

▪️가지각색의 드라마틱한 플라워 패턴이 프린팅된 크리놀린 드레스가 쇼에 연이어 등장
▪️ 모차르트, 바흐, 쇼팽, 마네의 초상화와 반고흐의 그림 등을 프린트한 그래픽 티셔츠로 고전 작품을 입을 수 있는 예술로 변형

3️⃣ 초현실적인 실루엣

▪️밑으로 갈수록 부피감이 커지는 A라인 실루엣의 탑에 뻣뻣한 소재를 사용해 단단함을 살림
▪️가벼운 쉬폰 드레스에 여기저기 구부러지고 휘어진 언더 후프를 넣어 모델의 워킹과 함께 스커트가 사방으로 흩날림
▪️바람에 흩날리 듯 옷자락이 뒤로 과장되게 뻗친 코트와 엉성하게 컷 아웃된 레더 코트로 파괴적인 우아함을 선보임
▪️세련된 테일러링과 함께 왼쪽 허리 라인을 로에베 라벨로 고정시켜 우아한 드레이프를 연출한 팬츠
▪️컬렉션 영상에서는 꿈에서 깨어나는 듯한 특수효과를 더해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감각을 선사

4️⃣ 섬세한 텍스처

▪️고전 예술가의 초상화와 그림을 프린팅 한 티셔츠에 깃털 텍스처를 넣어 음악이 우리의 순간을 상기시킨다는 점을 이야기
▪️차분한 톤의 컬러감에 반짝이는 스팽글을 더한 미니 드레스와 니트
▪️수작업을 통해 진주조개에 용 비늘과 같은 광택과 터치감을 준 플레어 코트 드레스

4️⃣ 그 외 액세서리

▪️나파 램스킨 소재의 퍼즐 백 등 새롭게 재해석된 시그니처 디자인
▪️로에베가 시작된 도시에서 이름을 따온 부드럽고 유연한 사다리꼴 쉐입의 마드리드 백을 새롭게 선보임

#데패뉴패션쇼리캡
#로에베 #Loewe

📷 이미지 출처 Vogue Runway, 로에베(@loewe)
🎥 영상 출처 @kiwileehan, 로에베(@loewe)


2024년 09월 29일 작성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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