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SS25 패션위크 중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약 2년간의 런웨이 공백 끝으로 발렌티노 데뷔 런웨이 쇼를 공개했습니다 ✨
‘알레산드로 미켈레’ 하면 떠오르는 화려한 장신구들을 바탕으로 러플, 자수, 비즈, 레이스 등 콰이엇 럭셔리에 “완벽한 안녕”을 표한 맥시멀리즘의 컴백!
지난 3월 25년간 함께한 피엘파올로 피춀리와 작별한 뒤 알레산드로 미켈레 선임과 함께 브랜드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 발렌티노 SS25 컬렉션 <파빌리온 데 폴리스>를 소개합니다 🔍
📌 컬렉션 하이라이트
1️⃣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발렌티노 데뷔 런웨이 쇼 ▪️2022년 11월 구찌와 결별한 뒤 지난 3월 발렌티노 CD 임명과 함께 지난 6월 기습적으로 리조트 2025 컬렉션을 발표했던 미켈레 ▪️171개의 룩들이 포함된 컬렉션으로 발렌티노에서의 첫선을 보인 그의 SS25 런웨이 쇼는 이번 파리 패션위크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음 ▪️미켈레의 구찌 시절 프론트 로우 단골손님이었던 엘튼 존, 해리 스타일스, 자레드 레토가 모두 참석하며 2년 전의 향수를 불러오기도 함
2️⃣ 쇼 타이틀 <파빌리온 데 폴리스> 속 미켈레의 메시지 ▪️광기의 파빌리온을 뜻하는 쇼 타이틀 <파빌리온 데 폴리스> ▪️미켈레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을 <파빌리온 데 폴리스>에 비유했으며 쇼 세트의 깨진 유리 바닥이 이를 상징했음 ▪️전쟁과 불황이 진행 중인 지금, 그는 <파빌리온 데 폴리스>를 해쳐나갈 수단으로 아름다움을 제시하며 자신의 발렌티노 첫 장을 열었음
3️⃣ 굿 바이 콰이엇 럭셔리 ▪️피엘 파올로 피춀리의 발렌티노가 정교함과 우아함으로 기억된다면, 미켈레는 그와 정반대인 맥시멀리즘으로 자신의 첫 런웨이를 장식했음 ▪️미켈레의 구찌 시절이 절로 떠오르는 오간자 러플, 정교한 자수, 화려한 비즈 장식 등 다다익선의 아름다움이 눈에 띄었음 ▪️대다수 럭셔리 브랜드들이 더 로우 모델로 통하는 콰이엇 럭셔리를 표방하는 데 반해, 미켈레는 콰이엇 럭셔리에 완벽한 안녕을 고했음 ▪️이번 쇼는 미켈레가 구찌를 떠난 뒤 2년간 패션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이탈리아 특유의 맥시멀리즘을 다시 홰생시켰음
4️⃣ 창립자 발렌티노 가라바니와 미켈레 ▪️1960년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창립한 뒤 이탈리아 최고의 꾸뛰르 하우스이자 로마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메종 발렌티노 ▪️로마에서 나고 자란 미켈레 또한 패션을 사랑하던 어린 시절 발렌티노 가라바니를 우러러보며 성장했다고 함 ▪️이번 컬렉션에서 미켈레는 메종을 대표하는 컬러인 발렌티노 레드가 레이스 스타킹, 오간자 드레스, 수트 등 다수의 룩들에 사용되었음 ▪️메종의 역사적인 1966년 올 화이트 컬렉션이 떠오르는 블라우스와 드레스, 그리고 가라바니가 사랑한 주얼리 역시 많이 보였음
5️⃣ 미켈레의 발렌티노와 구찌의 인연 ▪️현재 발렌티노의 미래를 개척 중인 수뇌부 중 상당수가 미켈레가 구찌 시절 함께 몸담았던 인사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▪️2020년부터 발렌티노의 CEO로 활동한 자코보 벤투리니는 2015년 미켈레가 구찌 CD로 발표된 후 머천다이징 부사장으로 활동했음 ▪️지난 5월 발렌티노 뷰티 사장으로 임명된 클라우디아 마르코치 또한 미켈레와 함께 구찌 뷰티를 이끌었던 인사 ▪️케어링이 작년 7월 발렌티노 모회사 메이훌라로부터 2028년 완전 인수 옵션과 함께 30% 지분을 확보하며 미켈레는 전 상사 프랑수아 앙리 피노와도 긴밀한 관계를 다시 맺게 되었음
인스타그램 @maisonvalentino @alessandro_michele
굿 바이 콰이엇 럭셔리: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발렌티노 SS25 🎀
이번 SS25 패션위크 중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
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약 2년간의 런웨이 공백 끝으로
발렌티노 데뷔 런웨이 쇼를 공개했습니다 ✨
‘알레산드로 미켈레’ 하면 떠오르는
화려한 장신구들을 바탕으로 러플, 자수, 비즈, 레이스 등
콰이엇 럭셔리에 “완벽한 안녕”을 표한 맥시멀리즘의 컴백!
지난 3월 25년간 함께한 피엘파올로 피춀리와 작별한 뒤
알레산드로 미켈레 선임과 함께 브랜드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
발렌티노 SS25 컬렉션 <파빌리온 데 폴리스>를 소개합니다 🔍
📌 컬렉션 하이라이트
1️⃣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발렌티노 데뷔 런웨이 쇼
▪️2022년 11월 구찌와 결별한 뒤 지난 3월 발렌티노 CD 임명과 함께 지난 6월 기습적으로 리조트 2025 컬렉션을 발표했던 미켈레
▪️171개의 룩들이 포함된 컬렉션으로 발렌티노에서의 첫선을 보인 그의 SS25 런웨이 쇼는 이번 파리 패션위크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음
▪️미켈레의 구찌 시절 프론트 로우 단골손님이었던 엘튼 존, 해리 스타일스, 자레드 레토가 모두 참석하며 2년 전의 향수를 불러오기도 함
2️⃣ 쇼 타이틀 <파빌리온 데 폴리스> 속 미켈레의 메시지
▪️광기의 파빌리온을 뜻하는 쇼 타이틀 <파빌리온 데 폴리스>
▪️미켈레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을 <파빌리온 데 폴리스>에 비유했으며 쇼 세트의 깨진 유리 바닥이 이를 상징했음
▪️전쟁과 불황이 진행 중인 지금, 그는 <파빌리온 데 폴리스>를 해쳐나갈 수단으로 아름다움을 제시하며 자신의 발렌티노 첫 장을 열었음
3️⃣ 굿 바이 콰이엇 럭셔리
▪️피엘 파올로 피춀리의 발렌티노가 정교함과 우아함으로 기억된다면, 미켈레는 그와 정반대인 맥시멀리즘으로 자신의 첫 런웨이를 장식했음
▪️미켈레의 구찌 시절이 절로 떠오르는 오간자 러플, 정교한 자수, 화려한 비즈 장식 등 다다익선의 아름다움이 눈에 띄었음
▪️대다수 럭셔리 브랜드들이 더 로우 모델로 통하는 콰이엇 럭셔리를 표방하는 데 반해, 미켈레는 콰이엇 럭셔리에 완벽한 안녕을 고했음
▪️이번 쇼는 미켈레가 구찌를 떠난 뒤 2년간 패션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이탈리아 특유의 맥시멀리즘을 다시 홰생시켰음
4️⃣ 창립자 발렌티노 가라바니와 미켈레
▪️1960년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창립한 뒤 이탈리아 최고의 꾸뛰르 하우스이자 로마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메종 발렌티노
▪️로마에서 나고 자란 미켈레 또한 패션을 사랑하던 어린 시절 발렌티노 가라바니를 우러러보며 성장했다고 함
▪️이번 컬렉션에서 미켈레는 메종을 대표하는 컬러인 발렌티노 레드가 레이스 스타킹, 오간자 드레스, 수트 등 다수의 룩들에 사용되었음
▪️메종의 역사적인 1966년 올 화이트 컬렉션이 떠오르는 블라우스와 드레스, 그리고 가라바니가 사랑한 주얼리 역시 많이 보였음
5️⃣ 미켈레의 발렌티노와 구찌의 인연
▪️현재 발렌티노의 미래를 개척 중인 수뇌부 중 상당수가 미켈레가 구찌 시절 함께 몸담았던 인사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
▪️2020년부터 발렌티노의 CEO로 활동한 자코보 벤투리니는 2015년 미켈레가 구찌 CD로 발표된 후 머천다이징 부사장으로 활동했음
▪️지난 5월 발렌티노 뷰티 사장으로 임명된 클라우디아 마르코치 또한 미켈레와 함께 구찌 뷰티를 이끌었던 인사
▪️케어링이 작년 7월 발렌티노 모회사 메이훌라로부터 2028년 완전 인수 옵션과 함께 30% 지분을 확보하며 미켈레는 전 상사 프랑수아 앙리 피노와도 긴밀한 관계를 다시 맺게 되었음
#데패뉴패션쇼리캡
#발렌티노 #Valentino #파리패션위크
📷 이미지 출처 Maison Valentino
2024년 09월 30일 작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