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션쇼 리캡

“바람은 어떻게 생겼을까요?” 쿠니히코 모리나가의 질문💨📍Anrealage SS25 Collection

인스타그램 @parisfashionweek @anrealage_official

[👆🏻위 동영상 참고]




“바람은 어떻게 생겼을까요?” 쿠니히코 모리나가의 질문💨📍Anrealage SS25 Collection

쿠니히코 모리나가의 안리아레이지가 SS25
시즌을 통해 또다시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🙌🏻

평소에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낙낙한 실루엣이지만
워킹을 시작하기 직전, 모델의 옷은 점차 부풀었고
마치 풍선이 된듯한 모습으로 변신…👀

쿠니히코 모리나가의 독보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
안리아레이지의 SS25 컬렉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🔍

📌ANREALAGE SS25 컬렉션 하이라이트

1️⃣여름에 꼭 필요한 쿨링 시스템이 달린 옷

▪️무더운 여름 에어컨이 없는 곳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개발된 ‘에어컨 클로딩’
▪️소니 엔지니어 출신 ‘히로시 이치가야’가 여름철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에 착수
▪️2004년 그는 땀을 빠르게 증발시키고 시원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쿨링 시스템을 의류에 적용시킴
▪️이는 일본 내 패션 브랜드들의 관심을 끌었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도 이어감

2️⃣드레이프가 특징인 불투명한 파자마 룩

▪️쇼의 오프닝은 일반적인 의류로 보이는 실루엣으로 워킹을 시작함
▪️첫 3명의 모델은 워킹을 끝낸 뒤, 쿨링 시스템 앱을 통해 옷을 부풀린 다음 다시 워킹을 이어감
▪️이후 모든 피스들은 부풀어 오른 상태에서 공개되었고 이를 본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함

3️⃣’KYOCERA’와의 콜라보로 완성된 그래픽

▪️일본의 전자기기 제조 기업인 교세라와 협업, 물을 사용하지 않는 염색 공정 ‘Forearth’를 활용함
▪️쿠니히코 모리나가는 이를 통해 실용적인 발명품에 예술을 적용한 그래픽 프린팅 기법을 선보임
▪️물방울, 체크, 하운드투스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시켜 ’Tech’만 다루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

4️⃣쇠맛의 선두주자, 나카가와 토모야

▪️이번 컬렉션의 헤드피스 디자인을 담당한 나카가와 토모야는 K-POP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
▪️아이브, 르세라핌, 에스파, 뉴진스 등 국내 아이돌 그룹과도 작업
▪️도쿄에서 활동하는 네일 아티스트로 네일 폴리시&파츠 및 유리와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패션계에서도 활약 중

📌안리아레이지 (Anrealage)
인스타그램 @anrealage_official

▪️2003년 쿠니히코 모리나가에 의해 도쿄에서 설립
▪️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패션과 아방가르드 한 실루엣이 특징
▪️자외선에 반응하는 소재를 FW13 컬렉션에 선보이며 주목
▪️2019년 LVMH Prize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함
▪️2024년 에르노 ‘글로브’ 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

#데패뉴패션쇼리캡
#안리아레이지 #anrealage

📷 이미지 출처 Vogue Runway
🎥 영상 출처 Anrealage(@anrealage_official)


2024년 09월 30일 작성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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