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이 패션계의 반항아 앙팡 리쉬 데프리메🏴‍☠️

인스타그램 @enfantsrichesdeprimes

하이 패션계의 반항아 앙팡 리쉬 데프리메🏴‍☠️

특유의 펑크하고 파격적인 요소가 가득했던
앙리 알렉산더 레비의 양팡 리쉬 데프리메 SS25

고전적이고 우아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그런지 스타일의 디테일과
섬세한 자수 장식을 더해 고급스럽지만 동시에 펑크 한 느낌을 살렸습니다.

또한 사회적 메세지가 담긴 타이포그래피 티셔츠이나 다양한 소품과 세트로 패션적 투쟁을 하기도 했습니다

파격적이었으나 누구보다 우아했던 앙팡 리쉬 데프리메 SS25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👀

1️⃣쇼 영감 : 전통과 현대의 만남
▪️ 드리프팅 로맨틱이라는 테마로 유럽의 복잡한 풍경 속 방황하는 미국인의 여정을 그림
▪️사물의 불확실성과 일상의 고뇌에 대한 고민을 컬렉션에 그대로 녹여 냄

2️⃣우아한 반항
▪️펑크와 젊은 하위문화에서 영감받은 파격적이고 반항적 스타일이 특징
▪️실루엣에 가죽 자켓, 스터드 악세사리, 데미지 디테일 등을 더해 방한적 요소를 강조
▪️앤틱 실크, 양모,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결합하여 다양한 텍스처의 상호작용을 보여줌
▪️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은 유니섹스 디자인의 룩
▪️패션의 로맨틱함과 급진적인 요소를 결합시키려 하는 앙리 알렉산더 레비의 비전이 반영

3️⃣그 외
▪️’Sick of it all?’이라는 글귀를 티셔츠에 프린팅 해 사회적 메세지를 던짐
▪️런웨이 한가운데 철장 안에 갇힌 모델이 삭발을 하는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임
▪️쥐가 갇힌 철장을 들거나, 수갑을 한 모델이 워킹했는데 이는 현대 사회의 억압과 생존의 어려움을 보여줌
▪️부유한 배경을 가진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가 다수 존재

🖤앙팡 리쉬 데프리메 (Enfants Riches Déprimés)
인스타그램 @enfantsrichesdeprimes

▪️2012년에 설립된 프랑스 기반 패션 브랜드
▪️우울한 부유함을 주제로 사회적 불평등과 현대인의 고독을 패션으로 탐구
▪️빈티지와 현대적인 요소를 혼합하여 고급과 펑크 사이의 독특한 감성을 표현
▪️앤드류 곤잘레스가 설립했으며 현재는 앙리 알렉산더 레비가 전개 중

#앙팡리쉬데프리메 #EnfantsRichesDeprimes

🎥 영상 출처 sydney(@sydneyjamm) Henri Alexander(@henrialexanderlevy)
📷 이미지 출처 Enfants Riches Déprimés(@enfantsrichesdeprimes) BURIED DEEP(@buried__deep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