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션 맥기르가 준비한 두 번째 맥퀸 컬렉션 🙌🏻📍Paris Fashion Week

인스타그램 @alexandermcqueen




션 맥기르가 준비한 두 번째 맥퀸 컬렉션 🙌🏻📍Paris Fashion Week

지난 데뷔 컬렉션에 이어 자신의 두 번째 맥퀸
컬렉션을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선보인 션 맥기르 👀

그는 브랜드 아카이브에 소장 중인 리 맥퀸의 스케치를
둘러보는 것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

특히 리 맥퀸의 시그니처인 S 모양으로 휘어진 독특한 라펠과
범스터 팬츠의 절개 디테일을 활용한 모습을 보여준 그!

션 맥기르의 두 번째 컬렉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🔍

📌McQueen SS25 컬렉션 하이라이트

1️⃣이번 시즌 눈 여겨볼 만한 부분

▪️FW94 컬렉션을 기반으로 런던과 아일랜드에서 자신이 받은 영향을 조화롭게 섞어냄
▪️로맨틱하면서도 펑크 한 록 뮤직을 테일러링에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
▪️리 맥퀸의 시그니처인 범스터 팬츠의 절개 디테일을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임
▪️빠르게 진행됐던 데뷔 컬렉션과는 달리 팀원들과 오랜 시간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힘

2️⃣이번 시즌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나?

▪️션 맥기르는 브랜드 아카이브에 소장 중인 리 맥퀸의 스케치를 보는 것부터 시작함
▪️특히 맥퀸의 시그니처였던 ’S-Bend’ 라펠을 재해석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전함
▪️또 다른 시그니처인 ‘범스터’ 팬츠의 절개 디테일을 여러 곳에 적용시켜 피부를 살짝 엿볼 수 있는 디테일을 줌
▪️빈티지 밀리터리 웨어를 리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크롭 재킷을 제작하기도 함

3️⃣로맨틱한 로큰롤을 떠오르게 하는 테일러링

▪️블랙과 화이트를 기반으로 한 수트와 이브닝 웨어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춤
▪️리 맥퀸이 선보인 FW94 시즌의 범스터 팬츠, 새빌 로우 수트, 런던의 자연에서 많은 영감을 받음
▪️션 맥기르는 이를 웨어러블 한 스트리트 웨어의 실루엣으로 완성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춤
▪️이제서야 제대로 맥퀸의 유산에 몰입하기 시작한 션 맥기르에 대한 기대를 높여줌

#맥퀸 #션맥기르
#파리패션위크

📷 이미지 출처 Vogue Runway


2024년 10월 04일 작성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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