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션쇼 리캡

패션쇼 런웨이 역사상 충격 순간들 2탄 🔥




패션쇼 런웨이 역사상 충격 순간들 2탄 🔥

지난 1탄에 이어 조금 더 파격적이고
드라마틱한 패션쇼 런웨이 순간들

무슨 브랜드가 어떻게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는지
그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/사고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🧐

1️⃣ 알렉산더 맥퀸의 케이지 📦
▪️알렉산더 맥퀸 Spring/Summer 1997 컬렉션
▪️모델 데브라 쇼가 양팔과 두 허벅지를 사각형 금속 프레임에 고정한 채 물에 잠긴 런웨이를 걸었던 사건
▪️패션 산업에 잠재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‘제한’을 비판하는 의미가 담겨 있음
▪️런웨이 역사상 가장 어색한 워킹이자 상징적인 순간으로 기억됨
📷 이미지 출처 WWD, Alexander McQueen
📹 영상 출처 The Fashion Muses(@thefashionmusess)

2️⃣ 릭 오웬스의 ‘Cyclops’ 🫂
▪️릭 오웬스 Spring/Summer 2016 컬렉션
▪️두 모델이 나오지만 한 모델이 마치 액세서리처럼 다른 한 모델에 다양한 포즈로 매달려 런웨이 등장
▪️매달려 있는 모델의 위치로 선정성 논란도 있었음
▪️하지만 릭 오웬스는 마치 스트랩 역할을 한 팔과 다리가 ‘구속’이 아닌 언제나 지지해 주는 ‘모성애’와 ‘지원 및 지지’에 대한 의미에 대한 것이라고 언급함
📷 이미지 출처 Francois Guillo/게티이미지코리아, Vogue Runway

3️⃣ 알렉산더 맥퀸의 ‘Joan’ 💃🏻
▪️알렉산더 맥퀸 Fall/Winter1998 컬렉션
▪️잔다르크와 로마노프 어린이들의 죽음에서 영감을 받은 쇼로 가장 무서운 런웨이 중 하나로도 자주 언급됨
▪️피날레로 모델은 얼굴을 가린 붉은 드레스를 입고 무대 중앙으로 걸어와 주위에 불에 둘러싸인 채 마치 잔 다르크의 참혹한 운명을 표현
▪️실제로 잔다르크는 영국군에게 포로로 잡힌 후 불에 태워져 죽음을 맞이함
📷&📹 이미지 & 영상 출처 Alexander McQueen

4️⃣ 마돈나와 장 폴 고티에 🫣
▪️장 폴 고티에 1992 에이즈 기부 패션쇼
▪️마돈나가 평범한 검은 바지와 블레이저를 입고 엔딩에 등장
▪️그러다 블레이저를 벗어 가슴이 다 드러나는 서스펜더를 착용해 충격적인 쇼로 자리를 잡음
▪️이 패션쇼로 미국 에이즈 연구 재단을 위한 75만 달러를 모으는데 성공했다고 함
📷 이미지 출처 Jim Smeal/게티이미지코리아

5️⃣ 샤넬쇼에 나타난 불청객 😅
▪️샤넬 Spring/Summer 2020 컬렉션
▪️칼 라거펠트 사망 이후 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의 첫 컬렉션
▪️프랑스 코미디언 마리 베놀리엘이 자신의 엄마가 30년 전에 구입한 샤넬 트위드 정장을 입고 무대에 난입
▪️자연스러운 난입과 워킹으로 경비원들이 찾아내기 힘들어했던 와중에 지지 하디드가 그녀를 데리고 런웨이 밖으로 나감
▪️이런 그녀의 행동은 진지한 패션쇼에 웃음을 선사하려고 한 행동이었다고 밝힘
▪️하지만 칼 라거팰트 사후 첫 의미 있는 쇼에서 무례한 행동이었다고 비난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샤넬은 이에 대해 아무 법적 조치 없이 넘어갔다고 함
📷 이미지 출처 Victor VIRGILE/게티이미지코리아

#데패뉴아카이브
#패션쇼 #런웨이 #shocking #fashionmoments



📷 이미지 출처 불렛 참고


2023년 12월 23일 작성





인스타그램 @alexandermcqueen

[👆🏻위 동영상 참고]

인스타그램 @rickowensonline

인스타그램 @alexandermcqueen

[👆🏻위 동영상 참고]

인스타그램 @jeanpaulgaultier @madonna

인스타그램 @chanelofficial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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