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경에 펼쳐진 까마귀 무리들 ’NEVERMORE’ Thom Browne Fall 2024 Collection 👔
런웨이 중앙의 거대한 푸퍼 나무를 배경으로 하나의 연극을 방불케 한 이번 톰 브라운의 쇼
뉴욕 패션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미국 시인 에드거 앨런 포의 ‘The Raven’을 주제로 인간의 내적 고통을 상징하는 까마귀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.
톰 브라운 특유의 클래식 수트를 재해석한 룩들을 비롯해 본디지 스트랩의 펑키 한 무드와 동물 모양 백들이 어우러져 FW24 뉴욕 패션위크의 마지막 대망의 미를 장식했습니다.
👉🏻 컬렉션 하이라이트
1️⃣ 컬렉션 영감: ‘The Raven’ ▪️미국 시인 에드거 앨런 포의 시 ‘The Raven (까마귀)’에서 영감을 찾은 톰 브라운 ▪️시는 사랑하는 연인 르노아의 죽음을 슬퍼하는 한 남성과 그에게 찾아온 까마귀를 주제로 함 ▪️시 속에서 내적 고통을 상징하는 까마귀는 르노아의 죽음에 대한 아픔을 토로하는 남성에게 줄곧 ‘Nevermore’라 답함 ▪️남성은 이내 슬픔에 잠식된 채 연인의 죽음을 받아들임 ✔️‘Nevermore’의 외침은 실제 쇼룩 중 LOOK 46의 자켓 후면에 적히기도 함
2️⃣ 컬렉션 속 ‘The Raven’ ▪️쇼 시작에 앞서 런웨이 중앙에는 거대한 나무처럼 보이는 설치물이 푸퍼 코트를 입은 모델과 함께 공개되었음 ▪️깃털 장식을 통해 까마귀를 형상화한 헤어들이 돋보였음 ▪️연인을 잃은 슬픔에 서서히 잠식된 시 속 남성처럼 검은 늪에 빠졌다가 나온 듯한 트위드 룩들도 포착됨 ▪️까마귀 자수가 새겨진 룩들과 까마귀 모양을 한 토트백들도 컬렉션에서 많이 보였음
3️⃣ 테일러링 ▪️패션 디자인에서는 테일러링을 극도의 정교함을 요구하는 재단 과정 때문에 건축과 유사하다고 말함 ▪️이번 시즌 톰 브라운은 그동안 계속 선보인 클래식 테일러링의 재해석을 이어나갔음 ▪️수트는 코르셋 테크닉을 활용해 드레스로 변했으며, 본디지 스트랩을 활용해 펑키 한 감성을 디자인에 더했음 ▪️이외에도 크리스토발 발렌시이가가 떠오르는 코쿤 쉐입 가운도 이목을 끌었음
#데패뉴패션쇼리캡 #톰브라운 #ThomBrowne #Fall2024
📷 이미지 출처 gastt Fashion(@gastt_fashion) Haute Couture Fashionista(@hautecouturefashionista) Vogue Runway
인스타그램 @thombrowne @nyfw
[👆🏻위 동영상 참고]
설경에 펼쳐진 까마귀 무리들 ’NEVERMORE’
Thom Browne Fall 2024 Collection 👔
런웨이 중앙의 거대한 푸퍼 나무를 배경으로
하나의 연극을 방불케 한 이번 톰 브라운의 쇼
뉴욕 패션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하며
미국 시인 에드거 앨런 포의 ‘The Raven’을 주제로
인간의 내적 고통을 상징하는 까마귀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.
톰 브라운 특유의 클래식 수트를 재해석한 룩들을 비롯해
본디지 스트랩의 펑키 한 무드와 동물 모양 백들이 어우러져
FW24 뉴욕 패션위크의 마지막 대망의 미를 장식했습니다.
👉🏻 컬렉션 하이라이트
1️⃣ 컬렉션 영감: ‘The Raven’
▪️미국 시인 에드거 앨런 포의 시 ‘The Raven (까마귀)’에서 영감을 찾은 톰 브라운
▪️시는 사랑하는 연인 르노아의 죽음을 슬퍼하는 한 남성과 그에게 찾아온 까마귀를 주제로 함
▪️시 속에서 내적 고통을 상징하는 까마귀는 르노아의 죽음에 대한 아픔을 토로하는 남성에게 줄곧 ‘Nevermore’라 답함
▪️남성은 이내 슬픔에 잠식된 채 연인의 죽음을 받아들임
✔️‘Nevermore’의 외침은 실제 쇼룩 중 LOOK 46의 자켓 후면에 적히기도 함
2️⃣ 컬렉션 속 ‘The Raven’
▪️쇼 시작에 앞서 런웨이 중앙에는 거대한 나무처럼 보이는 설치물이 푸퍼 코트를 입은 모델과 함께 공개되었음
▪️깃털 장식을 통해 까마귀를 형상화한 헤어들이 돋보였음
▪️연인을 잃은 슬픔에 서서히 잠식된 시 속 남성처럼 검은 늪에 빠졌다가 나온 듯한 트위드 룩들도 포착됨
▪️까마귀 자수가 새겨진 룩들과 까마귀 모양을 한 토트백들도 컬렉션에서 많이 보였음
3️⃣ 테일러링
▪️패션 디자인에서는 테일러링을 극도의 정교함을 요구하는 재단 과정 때문에 건축과 유사하다고 말함
▪️이번 시즌 톰 브라운은 그동안 계속 선보인 클래식 테일러링의 재해석을 이어나갔음
▪️수트는 코르셋 테크닉을 활용해 드레스로 변했으며, 본디지 스트랩을 활용해 펑키 한 감성을 디자인에 더했음
▪️이외에도 크리스토발 발렌시이가가 떠오르는 코쿤 쉐입 가운도 이목을 끌었음
#데패뉴패션쇼리캡
#톰브라운 #ThomBrowne #Fall2024
📷 이미지 출처 gastt Fashion(@gastt_fashion) Haute Couture Fashionista(@hautecouturefashionista) Vogue Runway
2024년 02월 16일 작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