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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한 감정을 담은 향수라니? Phlur의 감정 마케팅 ✨




이혼한 감정을 담은 향수라니? Phlur의 감정 마케팅 ✨

요즘 향수계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이름은 바로 Phlur!

틱톡에서 Missing Person 제품으로 대히트를 치며
향기의 감정화를 이끈 이 브랜드는
최근 사모펀드에 인수되며 또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

하지만 지금의 Phlur는 단 3년 전엔 전혀 다른 브랜드였다는 사실!
리브랜딩하게 된 이유와 시장을 뒤흔드는 아이콘이 된 방법을
데뷰웰이 정리해보았습니다🕵🏻‍♀️

📌 Phlur
인스타그램 @phlur

▪️2015년 Cynthia & Eric Korman 부부가 디지털 중심의 클린 향수 브랜드 포지셔닝으로 창립, 아는 사람만 아는 향수로 마니아 사이에서 은근한 인기
▪️2021년 Ben Bennett (@ben_bennett)가 인수, 같은 해 인플루언서 크리셀 림(@ChriselleLim)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공동 오너로 합류
▪️2022년 리브랜딩과 함께, 림의 이혼에서 영감을 받은 첫 향수 ‘Missing Person’으로 틱톡 중심 대히트
▪️”향수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감정“이라는 내러티브로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

📌 마니아 위주의 향수에서 감정 마케팅의 아이콘으로

▪️기존 미니멀하고 무채색이던 패키징에서 감각적인 컬러병으로 전환, 기존 Phlur 팬들 사이의 상업화되었다는 비판이 거세었음
▪️하지만 크리셀 림의 감정 기반 스토리텔링과 대형 PR 패키지 전략이 SNS 상에서 새로운 팬층 형성
▪️특히 틱톡 ‘PerfumeTok’을 통한 입소문은 브랜드를 메인스트림으로 올려놓는 데 핵심 역할을 함

📌 감정 기반 스토리텔링이 만든 Phlur의 성장

▪️향기를 감정으로 정의: 그리움(Missing Person), 보호(Father Figure), 유혹(Vanilla Skin)
▪️크리셀 림 본인의 이혼 스토리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고객과 정서적 연결 강화함
▪️향수에 티셔츠를 적셔 보낸 PR 패키지 등 감각적 체험을 강조
▪️단순한 향이 아닌, 기억과 무드를 자극하는 ‘감정 소비’ 제품으로 포지셔닝

#Phlur #플러
#향수마케팅
📷 이미지 출처 Ben Bennett(@ben_bennett), Phlur(@Phlur), Tiktok/daniellalopez9988, Boy Smells(@boy__smells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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