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주변 친구들 10명 중 7명이 알고있는 "DAILY FASHION NEWS"

아카이브

내 가슴이 뭐 이거 장 폴 고티에거든!?

인스타그램 @jeanpaulgaultier




내 가슴이 뭐 이거 장 폴 고티에거든!?

패션계 악동이자 80년대 패션 혁명의
주요 인물로 꼽히는 장 폴 고티에

1976년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장 폴 고티에를 설립하며 패션의 규범을 넘어 자유를 선사한 그의 아이코닉 룩을 모아보았습니다.

🪡장 폴 고티에(Jean Paul Gaultier)
인스타그램 @jeanpaulgaultier

▪️프랑스 출생 패션 디자이너
▪️어렸을 때부터 할머니가 바느질을 가르쳐 준 것이 장래에 큰 영향을 미침
▪️독학으로 패션에 입문하여 18세에 피에르 가르뎅 밑에서 일을 시작
▪️다양한 문화적, 역사적 요소를 혼합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임
▪️영화 <제 5원소> 속 주요 캐릭터의 의상과 마돈나, 카일리 미노그 같은 팝 스타의 무대 의상을 제작하기도 함
▪️2020년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마지막으로 현재는 게스트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임

📌아이코닉 모먼트

1️⃣CONE BRA
▪️1990년에 열린 마돈나의 Blonde Ambition World Tour에서 처음 선보임
▪️여성의 섹슈얼리티와 권력으로 상징하며 기존 여성성에 대한 고정관념에 도전

2️⃣THE SAILOR STRIPED TOP
▪️여러 시즌 다양한 실루엣과 표현기법으로 재해석 된 세일러 스트라이프
▪️어린 시절 영화 <Querelle> 속 해군과 선원들의 관능적이고 매력적인 모습에서 영감을 받음
▪️자유로움, 개성, 반항적 스타일로서 세일러 스트라이프를 주로 사용

3️⃣MEN’S SKIRT
▪️이미 많은 문화권에서 남성이 착용한 의복임을 강조하며 스커트를 남성복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제안
▪️패션을 통해 성별의 경계를 허물고자 한 그의 목적이 담겨있음
▪️1985년 Et Dieu Créa l'Homme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후 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됨

4️⃣PARISIAN
▪️파리에서 태어난 장 폴 고티에에게 가장 큰 영감의 장소
▪️파리에서 만난 다양한 인물에게 큰 영향을 받으며, 에텔탑과 샹젤리제, 몽마르트 등 파리의 주요 스팟을 디자인에 녹여 냄

5️⃣BOXER
▪️복서 모티브를 통해 젠더의 경계를 허물고 남성과 여성의 정체성을 탐구
▪️관능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센슈얼한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사용

6️⃣PERFUME
▪️1993년 그의 첫 향수 ‘클래식’ 출시
▪️인간의 몸을 형상화한 코르셋 형태의 보틀이 특징
▪️패션과 마찬가지로 향을 통해 대담함과 독창성,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서려는 시도가 담김

#장폴고티에 #JeanPaulGaultier

📷 이미지 출처 Pinterest ID: ModelsTown, highsnobiety, mcgeedarragh28, voguemagazine, aromasonline, jpgaultier, Guy Marineau/Penske Media/Getty Image Korea, Karl Prouse/Catwalking/Getty Images Korea, Fairchild Archive/Penske Media/Getty Images Korea, Giovanni Giannoni/Penske Media/Getty Images Korea,Dominique Charriau/WireImage/Getty Images Korea, Vogue Runway


2024년 10월 09일 작성






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