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 퀴어 삶의 모순을 포용하는 아티스트, 페포 모레노 (Pepo Moreno)

스페인에서 베를린, 그리고 파리를 거쳐
세계로 뻗어나가는 아티스트 페포 모레노 👀

서양 팝 문화에서 게이 스테레오타입을 풍자하고 축하하는 등의
작품들을 선보이는 그

외로움과 고립,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에 대한
다양한 주제들로 그려나가는 아티스트 페포 모레노에 대해 전합니다 🤗

🎨 페포 모레노 (Pepo Moreno)
인스타그램 @pepomoreno

▪️스페인에서 출생하였으며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
▪️젊은 시절 가수의 꿈을 키우면서 커뮤니케이션 및 광고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함
▪️2009년 베를린으로 이주하여 ‘퀴어(Queer)’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직접 경험했다고 함
▪️현재 파리에서 활동하면서 바르셀로나, 마드리드, 뉴욕, 베를린 등에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음

📌 페포 모레노의 작업

▪️다양한 아크릴 페인팅 기술을 활용하여 선보임
▪️그의 첫 번째 그림 시리즈는 슬픔, 게이 등의 주제를 다룸
▪️대다수의 작품들은 서양 팝 문화에서 게이 스테레오타입을 풍자하면서도 포용함을 표현
▪️표면적으로는 다양한 아크릴 페인팅 기술을 사용하여 포화된 색상의 세계를 표현하지만, 심층적으로는 현대 퀴어 삶의 모순을 포용하는 의미를 내재하고 있음
▪️그는 개방된 삶에서부터 아웃캐스트로서 느끼는 외로움과 고립,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까지 다양한 주제를 작품에 담아냄

✔️그동안 협업 진행한 브랜드들 : Jacquemus / Byredo / Vans / Andersson Bell / Bimba y Lola / Midnight co / Zalando / Desigual 등이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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📷 이미지 출처 페포 모레노(@pepomoreno)

2024년 03월 28일 작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