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인 샘 테일러 존슨의 <Crying Men> 💧

인스타그램 @samtaylorjohnson

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인 샘 테일러 존슨의 <Crying Men> 💧

배우 애런 존슨의 부인이기도 한 샘 테일러 존슨은
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인물입니다

그녀가 지난 2004년 발표한 작품 <Crying Men>은
‘방어 태세를 풀어내버린 남성’을 담아낸 프로젝트로
우리에게 익숙한 남성 배우들이 그녀의 카메라 앞에서
포즈를 취했습니다 📸

다니엘 크레이그, 라이언 고슬링, 베니치오 델 토로 등이
출연했던 작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🔍

📌샘 테일러 존슨 <Crying Men, 2004>

▪️방어 태세를 완전히 풀어내 슬픔에 잠식된 남성들을 피사체로 삼아 촬영된 프로젝트
▪️’남성들이 가장 취약할 때는 혼자 있을 때’라는 콘셉트, 여성들은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을 담아냄
▪️이미 다양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이지만 작품 속의 그들은 일반적인 남성의 모습으로 느껴지는 것이 핵심
▪️샘 테일러 존슨은 이 작품을 관람하는 이들로 하여금 무기력하게 울고 있는 한 남자의 감정에 공감하길 바랬다고 전함
▪️출연 배우: 다니엘 크레이그, 라이언 고슬링, 베니치오 델 토로, 우디 해럴슨, 팀 로스, 에드 해리스, 포레스트 휘태커 등

📌샘 테일러 존슨 (Sam-Taylor Johnson)
인스타그램 @samtaylorjohnson

▪️1967년 영국 런던 출생의 영화감독이자 사진 작가
▪️1997년 제47회 베니스비엔날레 아일리 카페 프라이즈 수상
▪️2009년 선댄스영화제 단편영화부문 특별 언급상 수상
▪️2011년 예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(OBE) 서훈
▪️2012년 배우 애런 존슨과 결혼
▪️대표작: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, 어 밀리언 리틀 피시즈, 노웨어 보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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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우는남자 #CryingMen
📷 이미지 출처 Jackson Fine Arts, Lyon&Turnbull, Eightiesteendream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