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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소 배출량 때문에 1년에 해외여행 한 번 밖에 못 간다?




탄소 배출량 때문에 1년에 해외여행 한 번 밖에 못 간다?

겨울인데도 따뜻한 날씨, 계속 녹는 빙하
이제는 모두가 체감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 🌡️

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
항공기의 탄소 배출인 것을 알고 계셨나요? ✈️

CNN이 인용한 여행사 인트레피드 트래블에 따르면,
‘탄소 여권’, 항공권 인상 등으로 여행을 포기하도록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.

이러다 정말 1년에 해외여행 한 번씩 밖에 못 가는 걸까요?🫢

📌탄소 여권

▪️개인마다 여행을 통한 탄소 배출을 제한하는 정책
▪️여행자들에게 연간 탄소 허용량을 부과한 뒤, 초과할 수 없도록 함

📌탄소 배출 현황

▪️현재 미국 국민들의 개인별 연간 탄소 배출량은 무려 16톤에 달함
▪️호주는 15톤, 영국은 11.7톤
▪️CNN이 보도한 전 세계 인구의 개인별 연간 탄소 배출량은 4톤에 육박
▪️전문가들은 2050년까지 개인별 탄소 배출량을 2톤으로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함
▪️2019년 세계관광기구(UNWTO)와 국제교통포럼(ITF)의 연구에서 전체 탄소 배출량의 5%는 국내외 여행 이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남

📌탄소 배출량 제한 정책

▪️기후 변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논의되는 주제
▪️여행사 인트레피드 트래블에서는 ‘2040년이면 매년 개인별 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게 될 것’이라고 함
▪️지난 2008년 영국 의회에서 탄소 여권과 비슷한 개념의 정책을 논의했으나 제도의 복잡성과 반발 우려에 철회한 바 있음

#이상기후 #지구온난화 #해외여행

📷 이미지 출처 킴 카다시안 (@kimkardashian) 인스타그램
✍🏻 정보 출처 매일경제, KBS뉴스


2023년 11월 30일 작성 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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