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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이낙스 파산 신청




가이낙스 파산 신청

오늘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및 게임 제작사 가이낙스가
파산신청을 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.

1894년에 설립 이래 신세기 에반게리온, 프린세스 메이커 등
다수의 히트작을 만들었던 가이낙스

2019년 취임한 대표이사가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
체포되면서 막대한 부채를 떠안게 되었고 이때부터 가이낙스는
하락세를 걷게 되었습니다.

✍🏻 앞으로 가이낙스의 상표는 주식회사 카라에 양도되어 관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

📌 가이낙스

▪️일본의 애니메이션 및 게임 제작사
▪️1984년 창립 2024년 폐업
▪️에반게리온, 천원 돌파 그렌라간, 프린세스메이커 등을 제작
▪️1993년 핵심 멤버들이 GONZO를 설립
▪️2016년 11월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퇴사하면서 가져간 에반게리온의 판권에 대한 대금을 지불하지 못함
▪️안노 히데아키의 폭로, 가이낙스 사장의 성추행으로 인해 위기가 계속 발생

#가이낙스 #gaina
📷 이미지 출처 에반게리온


2024년 06월 07일 작성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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