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던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의상들 🎬 : 데패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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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던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의상들 🎬

생전 다양한 영화 감독, 의상 감독들과 협업을
진행해 온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영화 속 패션은
어떤 모습이었을까? 🧐

국내에도 잘 알려진 보디가드의 케빈 코스트너,
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크리스찬 베일, 오션스 13의
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등 다양한 배우들이
배역에 맞는 의상을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함께 했습니다 ✍🏻

그의 의상을 감상해볼 수 있는 영화들을 모아보았습니다 🔍

📌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의상을 볼 수 있는 영화들
인스타그램 @giorgioarmani

1️⃣<아메리칸 지골로, 1980>
▪️배우: 리처드 기어
▪️의상 특징: 언스트럭처드 수트, 뉴트럴 컬러 팔레트, 카멜 컬러의 코트 등 80년대 남성 테일러링의 미학을 담아냄

2️⃣<보디가드, 1992>
▪️배우: 케빈 코스트너
▪️의상 특징: 절제된 어깨선과 차분한 톤의 수트로 ‘보디가드’의 침착함과 신뢰감을 강조함

3️⃣<너바나, 1997>
▪️배우: 엠마누엘 자이그너
▪️의상 특징: 미래적 사이버펑크 세계관 속에서도 도시적 테일러링으로 현실적인 고급스러움을 부여

4️⃣<오션스 13, 2007>
▪️배우: 조지 클루니, 브래드 피트
▪️의상 특징: 맞춤 수트와 오픈칼라 셔츠 조합으로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함 속에서도 쿨한 무드를 표현

5️⃣<바스터즈: 거친 녀석들, 2009>
▪️배우: 브래드 피트
▪️의상 특징: 화이트 재킷, 화이트 셔츠, 레드 카네이션 포인트로 극중 클라이맥스에서 시선을 장악하는 이브닝 룩

6️⃣<다크 나이트 라이즈: 2012>
▪️배우: 크리스찬 베일
▪️의상 특징: 얇게 구조화된 슈트로 ‘억만장자 브루스 웨인’의 냉정한 세련미를 구현

7️⃣<엘리시움, 2013>
▪️배우: 조디 포스터
▪️의상 특징: 메탈릭한 광택과 단단한 라인의 수트를 통해 상류층의 냉혹한 권력을 시각화

8️⃣<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, 2013>
▪️배우: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
▪️의상 특징: 1980~90년대식 와이드 라펠, 넓은 타이 등 ‘월 스트리트의 과시성’을 정확히 재현

9️⃣<모스트 바이어런트, 2014>
▪️배우: 제시카 차스테인
▪️의상 특징: 과장된 어깨선, 허리를 조인 코트, 블라우스 등 ‘파워 드레싱’으로 캐릭터의 권력 감각을 강조

#조르지오아르마니 #GiorgioArmani
📷 이미지 출처 IMD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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