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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욱 감독이 영화로 만들고 싶어한 한국 문학 작품은? 📚




박찬욱 감독이 영화로 만들고 싶어한 한국 문학 작품은? 📚

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(SIBF)에 참석하여
대담을 진행한 박찬욱 감독이 밝혔던
'자신이 영화로 만들고 싶은 한국 문학 작품' 🎙️

한강, 박경리, 이문구, 신경숙, 김훈 작가의
작품들을 언급한 박찬욱 감독의 리스트를
정리해보았습니다 ✍🏻

🎬박찬욱 감독이 영화로 만들고 싶어한 '한국 문학 작품'

1️⃣ 한강 작가 <소년이 온다>
▪️"첫 챕터를 읽자마자 걸작이라 느꼈다."라고 언급
▪️대담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영화화에 대한 의지를 밝힌 작품

2️⃣ 박경리 작가 <토지>
▪️방대한 역사와 인물군을 지닌 대하소설이라고 언급
▪️장기 혹은 대작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의 욕망을 밝히기도 함

3️⃣ 이문구 작가 <관촌수필>
▪️한국 농촌과 근대화의 기억을 세밀하게 담아낸 산물소설
▪️생활사적 디테일과 인물 연구에 가장 큰 매력을 느꼈다고 언급

4️⃣ 신경숙 작가 <외딴 밤>
▪️1980 ~ 90년대 산업화와 여성의 체험을 다룬 자전적 서사
▪️정서적 밀도와 서사의 구조가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언급

5️⃣ 김훈 작가 <칼의 노래>
▪️김훈 작가만의 엄격, 단정, 건조한 문체를 영화적으로 흉내 내보고 싶다고 언급
▪️투자 난이도는 높을 것이라는 농담 섞인 언급을 전하기도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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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영화 #박찬욱감독
📷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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